고관절 통증은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이미 잘못된 자세에서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가 통증이 느껴지는 느껴지니 갑자기 고관절 통증이 발생된것 처럼 느껴지는데요. 원인도 1가지가 아닌 7가지 정도되니 참고하여 본인에게 해당 내용이 있는지 참고하고 있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치료 방향을 잡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갑자기 생긴 고관절 통증 원인 파악 7가지
1. 관절의 퇴행성 (노화)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마모되고 손상되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대부분큰 통증이 없으면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당연한 통증으로 받아 드리면 안됩니다.
2. 잘못된 자세 (일상 생활 습관)
고관절 통증이 생기는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잘못된 자세 입니다.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를 짚는 등의 잘못된 자세는 고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도 고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고관절의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서있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근무 환경이라면 귀찮더라도 틈이 날 때 스트레칭을 하면 좋습니다.
3. 근육 긴장
운동이나 작업(현장직) 등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하거나 손상되어 고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의 긴장은 일시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긴장은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또는 작업(현장직) 할 때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현장직 사람들이 아침마다 체조로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4. 관절의 염증
세균 감염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 염증은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성 세균 감염(최근에는 빈도가 적다고 합니다.)을 예방하고 외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5. 골다공증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절 등의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고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중년층이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영양제 검토 (섭취로 인한 예방)
골다공증이 고관절 통증에 원인이 되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예방을 막으려면 관절 관련 영양제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으로 영양성분을 다 챙겨서 보충해줄 자신이 있으면 고려사항이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면 건강을 위해 생각해 보는것도 좋습니다.(검토하는 것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본인을 위해 살펴 보세요)
6. 척추 질환
척추의 문제로 인해 고관절에 영향을 주어 고관절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질환은 통증과 자세를 변형 시키고 보행(걷기)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운동 등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질환에 의한 통증 발생
비만, 당뇨병, 신장 질환 등도 고관절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고관절 자체에 영향을 주어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고관절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고관절 통증은 대체로 잘못된 자세에서 나옵니다. 고치고 싶어서 바른 자세를 따라 앉는 연습을 하지만 이미 내 몸은 잘못된 자세에 맞춰 몸이 굳어져서 5분도 유지하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참고 꾸준한 연습과 유지시간을 늘리면 척추, 거북목, 라운드숄더 등 올바른 자세와 밀접하게 관련된 질환들도 같이 개선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