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 위험하냐 저혈압이 위험하냐는 항상 많이 언급되고 궁금해 합니다. 물론 둘다 위험하기 때문에 혈압 관리를 해야하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심한 경우 기절을 해버리는 증상이 있어서 주위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립성 저혈압의 사전 증상과 기절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치료를 알아봅시다!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1. 기립성 저혈압 사전 증상
간단히 설명하면 앉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어지러움, 두통, 시력 저하, 기절(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 어지러움 :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혹은 오래 서 있을 때 발생합니다.
- 두통 : 머리가 무겁거나 아픈 느낌이 듭니다.
- 시력 저하 : 눈앞이 흐려지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실신 : 어지러움이 심해져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피로감 :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쉽게 느껴집니다.
- 가슴 통증 :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호흡 곤란 :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앉거나 누워있다가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면 기립성 저혈압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기립성 저혈압 기절(실신) 예방
- 천천히 일어나기 : 누워 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는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져 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침대에 누워있었다면 앉은 자세에세 최소 5분은 적응을 하고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 섭취 :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 탈수 증상과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내에 일정양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나 한번에 많은 양이 아닌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염분 섭취
- 운동 : 하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체에는 큰 근육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소근육 보다 성장 하는 것이 눈에 쉽게 보이며 당뇨 예방도 하고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해줘 기립성 저혈압 기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압박 스타킹 착용 :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기 전 조치 방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압박 스타킹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자세 교정 :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립성 저혈압 치료
- 혈액순환이 핵심이기 때문에 영양제를 찾는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가의 상담 : 여러분들도 궁금하기 때문에 많은 글과 참조 내용을 보시겠지만 스스로 판단하는 행동은 위험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2번 내용의 기절(실신)예방을 하는 것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행동입니다. 개인적 추천으로는 하체 운동을 적극 권해드리고 싶고 물론 처음에 의지가 강해서 시작 부터 고강도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증상이 있는데 그런 행동을 하면 위험 합니다. 점차 강도를 높여 몸을 적응하게 하여 건강을 개선해야 합니다.
4. 기립성 저혈압 수치
- 저혈압 : 수축기 혈압이 90mmHg보다 낮은 상태
- 기립성 저혈압 수치 : 누웠거나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3분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 떨어지는 경우
사실 이런 수치는 집에서 확인하기는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측정과 판단을 해주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결론
사전 증상을 알면 미리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방지할 수 있으니 이미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고 맞다고 하면 위험한 기절(실신)이 발생하기 전에 대처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저혈압에 반대인 고혈압이라면 혈압 정상수치가 궁금할 수 있으니 정리된 내용을 남기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