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질환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당뇨가 가장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합병증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진단을 받고 최근에는 약으로 많이 개선한다고 하지만 평생 관리해야하는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함께 먹고 싶은것을 통제해야하는 삶을 평생 살아야 하는건데요.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을 미리 예방하고자 당뇨 초기증상과 15가지 관련정보를 꼭 확인하여 가족과 나를 위해 숙지해 봅시다.
당뇨 초기증상과 관련정보 습득하자
당뇨 초기증상 5가지
- 계속되는 갈증과 식욕증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갈증을 느끼며 식욕이 증가합니다.
- 빈번한 소변 :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하고 밤에도 여러 번 일어나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식욕이 증가하여 더 많이 먹게 되지만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피로와 에너지 부족: 혈당이 체내 세포로 흡수되지 못하므로, 에너지 부족과 피로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시야 변화: 시력의 변화, 흐린 시야, 안구 건조함, 안구 감각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서운 이유 5가지
당뇨 초기증상이 나오기전에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아래에 같은 이유들 때문이겠죠?
- 합병증 위험: 혈당 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에는 신장,심장 질환, 망막,신경 손상, 근육 및 관절 문제 등이 있습니다.
- 일상생활 변화: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 및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당분 섭취를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하며 운동을 포함한 정기적인 활동과 약물 치료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일상생활 관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혈당 모니터링, 약물 복용, 식단 조절, 운동, 정기적인 의료 검진 등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해서 정신적으로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스러운 일상생활 변화는 큰 스트레스를 가져 오기 때문이죠.
- 고위험 집단: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된 고위험 집단을 형성 합니다.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심혈관 질환, 안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서론에 얘기한것처럼 무서운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나만 관리하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 정신적 영향: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리의 어려움, 합병증의 우려, 일상 생활변화에 대한 부담이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원인 4가지
-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강한 경우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 비만: 고도의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자동면역 반응: 자체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를 공격하는 경우 1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당분 섭취와 식습관 불규칙성은 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당뇨 초기증상에는 혈당조절이 중요한데 특히 운동은 허벅지쪽을 관리하는것이 좋다고 하죠?
치료와 관리 5가지
- 식습관 조절: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갖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조절 해야합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여기서 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주위에서도 많은 도움을 줘야합니다.
- 운동: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당을 관리하고 인슐린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제일 추천 드리는것은 허벅지 운동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섭취한 포도당의 70%를 소모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 약물 치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인슐린 주사나 당뇨약을 복용
-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혈당 모니터링: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변화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여러가지로 혈당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이 잘 나와있으니 추가로 검색후 찾아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맺음말
당뇨 초기증상과 14가지의 관련정보를 핵심만을 요약하여 가져 왔는데요. 관리가 필요한 가족들이나 미리 예방하고자 하면 솔직히 오늘의 내용만 보고 숙지하면 건강을 개선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이미 글에서도 2번정도 강조 했지만 마지막으로 반복적이게 얘기드리면 꼭 운동은 귀찮더라도 허벅지 위주로 관리하는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이미 미디어에서도 많이 나왔던 말이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일겁니다. 그럼 연관성이 있는 관련글 하나 더 남겨 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