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원인을 찾기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예방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발생 시 대처 방안 입니다. 절대 당황하지 말고 조치 방법 순서대로만 진행 한다면 청력손실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발생시 조치 순서
1.전조증상
- 한쪽 귀에서 삐 소리와 같은 이명이 발생합니다.
- 물속에 있는 것처럼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이납니다.
- 위 증상과 동시에 어지러움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2.조치순서
- 당황하지 말고 그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 새벽이라도 응급실에 바로 가야합니다.
- 사전에 미리 병원 또는 응급실을 확인해 두는것도 좋습니다.
3.병원진료
- 약물 진료를 통해 조치를 받게 됩니다.
- 치료하는 동안 절대 안정이 필요하므로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고막주사를 맞는다고 하면 어지러움증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 간혹 돌발성 난청 발생 원인이 종양 일수도 있어서 MRI 검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4.진료기간
- 약 2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반복해서 언급하지만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5.회복률
- 골든타임만 잘 지키면 대체로 회복 가능합니다. (발생 후 7일)
- 평균적으로 3분의1정도는 청력을 잃게 됩니다. (골든 타임 이후 늦은 조치)
결론
돌발성 난청은 원인이 아직 발혀지지 않았지만 대처만 잘하게 된다면 대부분 청력손실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골든타임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조치방법 순서대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귀찮아하는 순간 청력을 잃을 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