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이 지속된다면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깁니다. 걷기가 불편하게 된다면 장시간 이동 및 활동 반경이 줄어들게 되어 신체활동을 못하니 체중도 늘어나고 이때 부터는 건강이 가속화 되어 안좋아 집니다. 따라서 원인과 증상을 확인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무릎통증의 주요 원인
1.외상 및 부상
운동 중 발생하는 스포츠 부상 또는 사고로 인한 외상이 무릎통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안전수칙을 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전제품도 설명서를 잘 안보는데 그러지 마시고…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하기 전 안전수칙은 꼭 확인 합시다!
2.퇴행성 관절질환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염, 연골 손상, 퇴행성 관절질환 등이 무릎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진활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예방이 중요 합니다. 생활습관에 변화를 줘서 관절건강을 지키는 것이 현명하고 본인을 위한 것이니 체크해 봅시다.
3.근육 및 힘줄
근육이나 힘줄의 염좌, 또는 염증이 무릎 주변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것이 예방에 좋습니다.
4.신경 손상
나이를 먹으면서 고령화로 인해 무릎 주변의 신경이 손상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운동을 할 때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이 좋다고 해서 아무 보조 장비 없이 가면 오히려 무릎 관절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 증상
1.통증
무릎 주위나 무릎 자체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혹은 급격한 통증이 있습니다.
2.부종 및 붓기
무릎 주위의 부종과 붓기는 염증이나 부상으로 인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뼈소리
만약에 뼈소리가 지속적으로 움직일 때마다 난다고 하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단순한 가스 버블 이동이라면 괜찮지만 관절염, 연골마모, 인대 마찰이라면 얘기가 다르니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봅시다.
무릎통증 주의사항
-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화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라고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치가 빠를수록 예방하여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 인터넷에 나오는 자가 치료(민간요법)보다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 무릎통증을 무시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결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되서 아픈거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하면 노화도 늦추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적응 하려고 하시지 말고 개선하려고 노력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