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이 나오게 되면 대부분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병될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오늘은 여기서 자연스럽게 궁금하게 되는 살모넬라균이 어디에 있는지? 감염되지 않게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는지? 만약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인해 장염에 걸렸다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살모넬라균 원인 (감염 경로)
1. 달걀 껍질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된 원인은 ‘달걀 껍질’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교차 오염에서 알아보겠습니다.
2. 교차 오염
여러분 이제 상상해 보는 겁니다. 달걀 껍질에 살모넬라균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씻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씻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오히려 살모넬라균이 싱크대에 퍼져 교차 오염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걀은 씻지 말고 요리(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껍질은 만졌다면 바로 비누로 손을 씻어 교차 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껍질을 만지고 조리기구, 그릇, 행주를 만지면 교차 오염으로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3. 동물 접촉
최근 미국에서 집에서 기르는 애완 ‘거북이’를 통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요. 음식뿐만 아니라 동물 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을 만진 후 비누로 손을 씻는 습관이 살모넬라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감염 예방에 좋습니다.
살모넬라균 식중독 증상
1. 복통
가장 흔하게 나오는 증상으로 복통이 있습니다.
2. 설사
감염 후 6시간 ~ 6일 사이에 발생하며 발생 시점부터 4일 ~ 7일 정도 지속됩니다.
3. 발열
살모넬라균 식중독 증상으로 고열(38~39도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구토
살모넬라균 식중독 증상 중에 만약에 구토 증세가 있다면… 증상이 살짝 완화 되었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담으로 제 경험담을 잠깐 말하자면 저는 설사와 구토 증세가 있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위아래가 난리가 나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5. 두통과 근육통
발열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여 두통과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탈수
심한 설사로 인해 탈수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하루 1리터)
살모넬라균 식중독 예방
1. 가열
60도에서 10분 이상, 70도에서 1~2분 가열하면 살모넬라균이 없어집니다.
2. 손 씻기
우리나라는 주 원인이 달걀 껍질인 것을 알았으니 달걀을 만진 후에 바로 비누로 씻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장염 대처
병원에 가서 진료 후 장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복용 받게 될 겁니다. 이때 약을 먹으면 금방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바로 ‘식단’인데요 금방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평소처럼 먹게 되면 구토 증상과 메스꺼움이 다시 발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장염 초기에는 장염에 좋은 음식을 먹어 회복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베스트15 알고 먹어야 회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