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초기증상 7가지와 정기적 검사를 통해 생존율 높이자

식도는 침묵의 장기로 만약에 암이 발생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냉정하게 얘기 하면 이미 생존율이 낮은 3기 4기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 검사를 통해 미리 사전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한다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오늘 식도암 초기증상을 확인하고 평소와 내 몸상태가 다르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암 초기증상 확인하여 생존율 높이자

식도암 초기증상 7가지와 정기적 검사를 통해 생존율 높이자

서론에서 설명한 것 처럼 침묵의 장기로 완전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즉,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아래의 증상들에 대해 인지하고 내 몸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연하곤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고형 음식을 삼키기 힘들다가 점차 물이나 침도 삼키기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아래에도 나오지만 체중도 감소하고 영양도 부족하게 되어 건강에 악순환이 되니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2. 역류성 식도염 관리

역류성 식도염이 오랜기간 동안 방치하면 식도암이 걸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다면 지금 부터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역류성 식도염 관련해서 궁금하다면 내용 정리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무시하면 식도암이 될 수 있다

3. 흉통

식도의 내강이 좁아져 음식물이 통과하기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식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증상으로 개별이 아닌 서로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여기 증상 중 뭐라도 의심이 되면 바로 검사를 맡는 것이 좋습니다.

4. 체중 감소

식도암이 진행되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져서 식사량이 감소하거나 암세포가 체내의 영양분을 소모하여 체중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5. 출혈

식도암이 진행되면 식도의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출혈이 생겨 토혈이나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쉰 목소리

식도암이 성대에 인접한 부위에 생기면 성대의 마비로 인해 쉰 목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호흡 곤란

식도암이 진행되어 기관지나 폐 등의 인접한 장기를 침범하면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이미 전이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심각한 상황이므로 증상이 발견 되면 생존율이 낮습니다.

결론

식도암 초기증상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1년에 1번은 필수로 건강검진을 하시게 될 겁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2년에 1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정기적인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암 말고 조기에 다른 질병을 발견할 수 있다면 검사 비용이 아깝지 않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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