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집안이 건조해 지는데요. 습도가 너무 낮으면 목이나 기관지 등 점막을 통한 감염이 쉬어져서 감기, 독감 등 몸에 좋지 않고 피부는 건조해져서 노화가 빨리 일어나게 됩니다. 즉,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습도를 유지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저의 복합식 스마트 가습기인 에어메이드 AHM 9000의 찐후기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메이드 AHM 9000
기대되는 택배수령
작은방이 습도가 50도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바로 찾고 구비하게 된 가습기 입니다. 대용량인 만큼 딱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분리 후 확인
- 외관은 깔끔한 원통형 모양 입니다.
- 무게는 무겁지 않으며 대용량이라서 물을 담으면 많이 무거울까 걱정 할 수 있지만 전혀 그런 걱정은 없었습니다. 본체가 가벼워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굴뚝 같은 모양으로 우뚝 서있는 작은 기둥이 보이는데요. 절대 물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즉, 청소할때 끼우라고 보호캡이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부속품 확인
- 처음에 상자를 열고 나서 이게 안보여도 당황하지 마세요. 물통 뚜껑을 열면 안에 있습니다.
- 방금 제가 말한 보호 캡이 보이시죠?
- 흰색 뚜겅은 가습기가 작동할때 분출되는 입구에 모양을 변경 할 수 있는 겁니다.
- 솔은 본체를 닦을때 사용합니다.
에어메이드 AHM 9000 사용모습
- 에어메이드 AHM 9000 사용 모습 입니다.
- 집에 습도가 55도라서 60도로 설정 해놓으니 자동으로 틀어지는 모습 입니다.
- 카메라에 분출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아쉽지만 지금 나오고 있는것 맞습니다.
- 저소음 이라서 구비 한건데 정말로 아무 소리 들리지 않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메이드 AHM 9000 기능
- 시간당 최고 420ML 가습량
- 가열 보합식으로 살균99.9%
- 최대 75시간 사용 가능한 대용량 물탱크
- 자동 습도 조절로 인한 편리한 기능
- 단순한 구조로 쉽게 통세척 가능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 이죠)
- 저소음 30데시벨
결론
1주일 정도 사용 했을때 만족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가습기는 위생 때문에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해서 분리하거나 청소하는것이 힘들면 금방 지쳐서 안하게 되는데요. 단순 구조로 되어 있으니 금방 청소 할 수 있고 자동 습도 조절로 인해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저소음으로 인해 잘 때도 소음 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형태의 가열 복합식 가습기가 있겠지만 에어메이드 AHM 9000을 한번 고려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