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STSS 증상 3가지와 치료 가능 유무 및 예방법 확인

일본 전염병인 STSS가 지난해보다 빠른 감염 속도를 보여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뉴스에서도 자극적으로 치사율 30%를 표현하여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STSS 예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본 전염병 STSS 관련 정보 확인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3가지와 치료 가능 유무 및 예방법 확인

1. 현황

  • 올해 1월 ~ 2월 일본 45개 현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으로 인한 감염 사례 378건
  • 지난해(23년) 전체 감염 사례가 941건으로 비교시 24년에 들어 STSS 확산 속도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고 판단
  • 아사히 신문 23년 7월 ~ 12월 STSS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65명중 3분의 1인 21명 사망 즉 치사율 30%
  • 즉, 보통 박테리아 감염은 노인에게 치명적이나 STSS는 50세 미만에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STSS 증상

  •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임
  •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걸려도 인지하지 못함
  • 때에 따라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 유발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 우려

3. STSS 감염 경로

  • 비말을 통한 감염
  • 피부의 상처를 통한 감염

4. STSS 치료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3가지와 치료 가능 유무 및 예방법 확인

  • 뉴스에서 강조했던 30%가 있지만 감염이 되면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살짝 과장된 강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정말로 확산이 너무 빠르게 되어 심각도가 올라간다면 일본에서도 출입국에 대해 사전 방지를 했을 겁니다. 즉, 현시점에서는 좀 더 확인이 필요 합니다.
  • 50세 미만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 평소보다 면역력에 대해 좀더 주의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하여 면역력을 강화 합시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7가지 좋은 영양소 체크

5. STSS 예방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3가지와 치료 가능 유무 및 예방법 확인

현재 시점으로는 지침으로 고지 되지 않았으나 추후에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된다면 코로나때 처럼 예방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외출시 마스크 착용
  •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얼굴쪽으로 손이 가지 않게 조심
  • 손씻기 습관화 (30초 이상 씻기)
  • 외부활동 및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갈 때는 상황을 고려하여 자제
  • 곧 벚꽃구경으로 인해 일본여행을 많이 계획하고 있을 겁니다.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여행을 떠날지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지침이 없기 때문 입니다.)

결론

뉴스에서 치사율 30프로로 강조하였지만 아직 일본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치료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이 생겨 확산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국가적으로 비상이기 때문에 24년 일본 여행시 주의 깊게 상황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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