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척추옆굽음증 치료방법을 설명드리기전에 척추측만증 명칭이 변경된것이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여러분 이 글을 보고 계실 때도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보고있나요?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어서 더욱 안 좋아지는 척추 때문에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으나 사실상 10분 정도는 버티더라도 나의 몸에 적응되어 이미 휘어버린 척추 때문에 유지하는것 자체도 고통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척추옆굽음증 치료방법과 알찬내용을 구성해 보았으니 꼼꼼히 읽어보며 내가 놓쳤던 내용은 습득하고 개선해봅시다.
척추옆굽은증은 무엇인가
정의
척추옆굽음증은 척추의 비정상적인 측만 곡률로 인해 나타나는 척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은 주로 성장기에 발견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척추의 곡률이 일반적으로 10도 이상일 때 진단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중학교 2학년때부터 1도만 더 휘면 척추측만증이라고 하였지만 30살 중반이 되는 지금도 멀쩡히 괜찮답니다. 물론 꾸준한 운동을 했습니다.!
원인
척추옆굽음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요인들이 이 질환의 발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척추측만증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질병 관련해서는 거의 유전이 많습니다.
- 신경 근육계 질환 : 신경근육계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성장 문제 : 신체의 한쪽 부분이 다른 쪽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 경우, 비대칭적인 스트레스가 척추에 가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책상에 앉은 자세나 거북목일 경우 더욱 악화 되기 쉽습니다.
증상
척추옆굽음증의 증상은 곡선의 정도와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척추 곡선: 등과 허리의 측면 곡률로 인해 척추가 S 또는 C 모양으로 비틀어집니다.
- 어깨 높이 차이: 어깨 높이가 다른 쪽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 허리 비대칭: 허리가 비대칭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체형 비대칭: 상체와 하체 사이에 비대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허리나 등 통증: 척추의 비정상적인 곡률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
전문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건강 기록을 평가한 후, 신체 검사를 통해 척추측만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검사가 수행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래 진단 법은 건강검진 진행할 때 많이들 받으셨을 겁니다.
- X-선: 척추의 구조를 평가하고 곡선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X-선을 사용합니다.
- MRI 또는 CT 스캔: 신경근육계와 척추의 구조를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척추옆굽음증 치료방법
척추옆굽음증 치료방법은 곡선의 정도, 환자의 연령, 성장 단계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관찰: 경증의 척추측만증인 경우 주기적인 관찰과 정기적인 의료 검진으로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 보정기: 척추를 정렬하고 고정시키는 보정기를 사용하여 곡선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수술: 중등도에서 심한 척추측만증인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보정 및 고정을 위해 실시됩니다.
맺음말
척추옆굽음증 치료방법중 가장 빨리 효과를 보는것은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예방하면 증상을 빨리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빨리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 방법이 결정되며, 이에 따라 주기적인 추적 검사와 의료적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론에 언급했듯이 평소의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물론 척추를 등받이에 딱기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느낌만 편한 것이고 미래에 나에게는 그 편한 느낌을 받는 시간만큼 고통으로 돌아올 확률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카테고리 글 추천드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