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을 간단하게 한줄로 설명한다면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의 질환 입니다. 성인이 되서 갑자기 천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는 괜찮았지만 성인이 된 후에 비감염(건강악화)인해 발생도 되니 천식 증상에 대해 기본 상식을 숙지하면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올 때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봅시다!
천식 증상 5가지 체크!
호흡 곤란
천식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호흡 곤란입니다. 숨쉬기 어려워하며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밤이나 아침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 되면 두려움으로 인해 긴장성 스트레스까지 동반되어 건강에 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이럴때 보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가슴 답답함
기본적으로 기침을 하게 되면서 다른 주요 증상으로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기관지의 염증과 수축으로 인해 발생 합니다. 병원에 가서 천식 증상으로 진료를 받게 될 때 가슴이 답답하여 왔다고 하지만 가끔 아무 이상 없다고 진단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심리적인 이유도 있기 때문에 경과를 조금 더 지켜 봐야 합니다.
통증 및 압박감
가슴에서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호흡 곤란으로 인해 기관지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뭔가 답답한 느낌이 아닌 통증과 압박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일상생활 하다가 해당 증상이 나올시 바로 전문가의 상담(천식 진단 유무)을 받아야 합니다.
천식 발작
천식으로 인한 발작은 대처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먼저 당황하면 더욱 호흡곤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침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사무실, 방안이라고 하면 공기를 환기 시켜야 하며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면서 복식호흡을 하고 혹시 모를 상황 대비를 위해 119신고를 요청 합니다.
환경 및 유전자(가족력)
특정 환경 요인이나 알레르기 성분, 감기 등이 천식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가족중에 천식 환자가 있다고 하면 유전자 검사를 검토 하는것도 좋습니다.
천식 관리법
의사 처방 및 천식 식단 관리
의사(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기관지를 확장시키거나 염증을 감소시키는 약을 사용하고 병행하면 좋은 행동으로 식습관을 변경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점차 하나씩 디저트 또는 메인 요리 보조 재료로 넣어 먹으면서 변화해 보세요.
천식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먹고 증상을 완화 해보자!
천식 흡입기
천식 증상이 나올때 흡입기로 대처 할 수 있게 항상 몸 근처에 둬야합니다.
가볍게 운동
운동은 호흡 기능을 향상시키고 천식 증상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되나 운동 하기 15분 전 증상 완화제를 먹고 충분한 스트레칭 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 개선
휴식공간이 되는 집안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은 최대한 기피하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를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결론
천식은 적절한 관리로 증상을 완화하면 평소 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문가(의사)에게 천식 진단을 받았지만 스스로 알아봐서 민간요법을 진행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잘못된 상식은 증상을 악화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