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과 손질 후 보관법(색깔별 효능)

여러분 다양한 색상을 가진 파프리카가 색깔별로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몰랐다면 이제는 장을 볼 때 1가지 색상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색상으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오늘은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과 손질 후 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로 정말 다를까?

파프리카 효능 (색깔별)

1. 빨간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효능과 손질 후 보관법(색깔별 효능)

여러분 빨간 파프리카가 제일 익은 파프리카인 걸 아셨나요? 파프리카는 처음에는 초록색으로 시작하여 노란색을 거쳐 최종적으로 빨간색이 됩니다. 만약 이 3가지 색깔 외에 파프리카를 보셨다면 품종을 개량한 파프리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간 파프리카 효능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C가 특히 높은 수치로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출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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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란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효능과 손질 후 보관법(색깔별 효능)

노란 파프리카는 비타민 C와 B6, 마그네슘을 높은 수준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신경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우리 몸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비타민B6)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노란 파프리카에는 리모노이드와 같은 항염 효과를 지닌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만성 염증과 관련된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주황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효능과 손질 후 보관법(색깔별 효능)

주황 파프리카는 빨간 파프리카와 비슷하게 높은 수준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됩니다. 비타민 A는 특히 시력 보호 및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 체계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필수적입니다. 주황 파프리카는 또한 심혈관 건강을 지원하는 여러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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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록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효능과 손질 후 보관법(색깔별 효능)

초록 파프리카는 다른 색상의 파프리카보다 조금 덜 성숙한 상태에서 수확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체중 관리나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양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여전히 높은 수준의 비타민 C를 제공하며 항산화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파프리카 손질법

  1. 파프리카를 깨끗이 흐르는 수돗물로 세척합니다.
  2. 파프리카 꼭지를 안으로 꾹 누르면 ‘똑’ 떨어집니다.
  3. 그 상태에서 반으로 잘라 씨앗을 제거하고 원하는 형태로 자르면 간단하게 파프리카 손질을 할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보관법

  1. 파프리카를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할 만큼 랩으로 1개씩 소분해서 꼼꼼히 감아줍니다.
  2. 지퍼락 같은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3주 ~ 4주간 동안 파프리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꿀팁은 지퍼팩에 보관한 날짜를 적어 체크하면 관리하기 쉽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칼로리는?

색깔별로 크게 차이는 없으며 100g당 20~30 칼로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1. 빨간 파프리카 : 31칼로리
  2. 노란 파프리카 : 27칼로리
  3. 주황 파프리카 : 29칼로리
  4. 초록 파프리카 : 20칼로리

맺음말

파프리카 효능을 색깔별로 파악하고 파프리카 손질 후 보관법까지 알차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도 장을 볼 때 1가지의 색깔로 사는 것이 아닌 최대한 다양한 색깔로 사서 여러 가지의 효능과 영양소를 챙겨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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